주식이야기24 추세의 강도를 알고 싶다면? ADX(Average Directional Index)! 추세의 방향도 중요하지만 이 추세가 언제가 끝날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추세의 강도를 표시하는 지표로 ADX(Averager Directional Index)가 있습니다. ADX를 구하기 위해서 양의 DI(Directional Index)과 음의 DI를 먼저 계산해야 합니다. 1. DI(Directional Index)의 정의 양의 DI와 음의 DI는 각각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DI(positve) = {{(DM(positive)의\ 14일\ 평균)} \over {(14일 기준 ATR)}}$$ $$DI(negative) = {{(DM(negative)의\ 14일\ 평균)} \over {(14일 기준 ATR)}}$$ 양과 음의 DI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DM(Directional Movement)를.. 2022. 10. 28. 단순? 지수? 투자할 때 절대 모르면 안되는 이동평균선! 주식, 코인 등등 차트를 볼 때 모르면 안 되는 지표가 있죠, 바로 이동평균선입니다. 이동평균선은 '일정 기간 동안의 가격의 평균을 계산해서 표시해놓은 선'입니다. 많은 분들이 차트를 보실 때 이동평균선을 참고하실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는 이동평균선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몰랐는데요, 오늘은 이동평균선이 어떻게 정의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 이동평균선(Simple Moving Average, SMA)의 정의 저는 주식 MTS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이동평균선이 이 단순 이동평균선인 줄 알았습니다. 단순 이동평균선은 특정 기간동안의 가격들을 단순하게 평균한 값을 연결한 선입니다. 예를 들어, 5일 동안의 비트코인 가격이 3000만원, 3005만 원, 3010만 원, 3015만 원, 3020만.. 2022. 10. 25. 불가능한 삼각정리(Impossible trinity)란? 주식 공부를 하다 거시 경제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되는데 가장 흥미로운 것이 불가능한 3가지 정리(Impossible trinity)이다. 개방 경제를 하고 있는 한 나라의 경제에서는 다음의 3 가지 동시에 성립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에 대해 알아보았다. 1) 자유로운 자본의 이동 2) 독자적인 통화정책 3) 안정된 환율 자유로운 자본의 이동과 독자적인 통화정책 자유로운 자본의 이동과 독자적인 통화정책을 사용하는 경우 변동 환율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이때 정부에서 강제적으로 고정 환율제를 사용하는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A의 나라의 기준금리가 1%이고 B나라의 기준금리가 2%라면 투자자본은 A나라에서 B나라로 옮겨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A나라의 화폐의 매도하려고 하고 B나라의 화폐를 .. 2022. 10. 23. 시장을 이기는 마법사의 공식이 있다? 그린 블라트의 마법공식 조엘 그린블라트(Joel Greenblatt)는 고담 캐피털의 CEO이자 최고 투자 책임자입니다. 그는 고담 캐피털이 창립한 1985년도부터 연간 4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린 '시장의 마법사'입니다. 그는 자녀들에게 가르쳐주기 위해 쓴 '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에서 좋은 주식을 염가에 사기 위한 종목 선정법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마법 공식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종목을 선정하는 다양한 방법론들이 있습니다. 단순한 지표를 활용하는 방법들이나 대안정보까지 활용하는 복잡한 전략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복잡한 전략이 좋은 수익률을 가져다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기본적이고 간단한 방식의 접근법이 수행하기도 쉽고 때로는 성과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좋은 기업을 찾는 마법공식 그린 블.. 2022. 10. 22. 이전 1 2 3 4 ··· 6 다음